목록일상/BPM (5)
It's US
(공사중)(완성1)(완성2) 인성형이 드디어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아직은 조금 미완성!! 중요한건 다 있다. 책상 에어콘 와이파이!! 더 자주 만나고 이야기 하다 보면 더 많은 일들이 있겠지?? Fin
우리팀에 작곡과 연주를 할 수 있는 노경이가 들어왔다. 단기 프로젝트로 음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면 어떻까 라는 구상을 해 보았다. 언제 완성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상이형의 도움으로 코너스톤스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했다. 흔쾌히 녹음에 응해준 하연누나에게도 감사합니다!! https://app.box.com/s/n6qvb41uhigcyd8zciylw52dopz389cq Fin
첫번째 작업이다. 인성형이 전체 기획을 했고 나와 은경이는 이번에도 역시 편집을 했다.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딱 한번 해봤는데 그게 편집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편집점을 잡고 어떤 부분이 게임을 해본것의 유무와 상관없이 재미있는지 컷작업은 대충 4시간 정도 걸렸고 그 이후 에펙 작업은 은경이가 틈틈히 해서 그렇게 완성 되었다. Fin
첫번째 비디오 테스트용 영상이다. GH5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성형이 샀지만 나를 포함한 모두 캐논 밖에 만져보지 않아서 손에 익숙하지도 않은 채 촬영을 시작했다. 같이 편집하는 은경이와 시간을 맞추기 위해 열시간 정도를 할애 했던거 같다. 사실 구성이 없었던 영상 작업이라서 이전에 작업했던 수련회 영상처럼 몽타주? 느낌의 방식처럼 나오지 않길 바랬다. 곡에 딱딱 맞는 트렌디함을 나타내고 싶었지만 생각만큼 잘 나오진 않았다. 영상=시간 에 비례한다.... Fin
어릴적 채편을 잡고 계신 우리 아빠는 늘 학급 영상을 만들었다. 2000년대 초반, cpu로 펜티엄4 xp운영 체재가 있을 때 어떤 선생님으로 부터 배워온 프리미어 1.5ver 을 들고 날밤을 새워가며 만들었다. 옆에서 어깨 넘어로 자르기와 붙이기 그리고 텍스트 입력정도는 어느 정도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사실 20살 이전에는 만들어 볼 기회가 없었고, 21살, 처음에 만들어 본 영상은 미군부대 인턴쉽 영상이었다. 서명 때문에 영상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써니라는 영화 ost를 기반으로 한 뮤직 비디오였다. 그 이후 교회 사역과 코너스톤스 일 때문에 내 전공과 상관없이 영상을 만드는 일이 많았다. 그리고 나서 2017년 여름 교회에서 영상과 사진으로 섬겼던 친구들과 함께 취미 생활을 해보기로 했다. 이름..